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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금 격차 줄었지만…여성 시간당 임금, 남성의 70%
지난 8월 13일 서울 중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일자리박람회를 찾은 한 여성이 상담을 받고 있다. 뉴스1 여성·남성 근로자의 임금 차가 줄어들고 있다. 여성가족부와 고용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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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력단절여성 30·50대 줄었는데 유독 40대만 늘었다, 왜
30대와 50대 등 다른 세대에선 경력단절여성이 줄었지만, 40대에서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 15~54세 연령대 여성 인구가 감소하고, 결혼·출산 비중도 줄면서 직장을 다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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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산·육아부담 ‘제로’…가족 친화 경영으로 떠오른 대한항공
지난 7월 통계청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2분기 합계출산율은 0.7명으로 1년 전보다 0.05명 감소했다. 여성 1명당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가 0.7명이라는 의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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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 3일만에 파혼했는데, 성혼사례금 700만원 내라? 유료 전용
━ 🔎 당신의 사건 36. ━ 800만원 내고 소개받았는데, 결혼했으니 4400만원 더? ■ 「 ‘결혼하라’는 집안의 등쌀에 시달리던 이미현(가명)씨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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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정민의 퍼스펙티브] “인권보호는 철저히, 임금·고용 체계는 다양화할 필요”
━ 외국인 가사 도우미 제도가 성공하려면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여성의 가사·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저임금의 적용을 받지 않는 외국인 가사도우미 제도에 대한 논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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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휴직급여 최대 월 150만원으로 인상, 국공립어린이집 확대... ‘일자리 추경’ 내게 어떤 혜택 주나?
앞으로 육아휴직 시 한 달에 최대 150만원까지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.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은 360개 늘어난다. 정부는 5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추가경정예산안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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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직 확률 낮은 장기실업자 쌓인다…돈 풀어도 효과는 별로
경력단절을 겪은 사람은 다시 구직전선에 뛰어들어도 3개월 이상 장기실업자가 될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. 사진은 지난 24일 대구에서 열린 '2019 대구여성행복 일자리박람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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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가리 찢겠다" 비판에도…신지예, 윤석열 도왔던 진짜 이유
“아가리를 찢어 놓겠다” 신지예(31) 전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(새시대위) 수석부위원장은 선대위 합류 첫날, 한 진보 진영 인사에게 이런 비난을 들었다고 했다. 졸지에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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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양질의 시간제 일자리’ 이렇게 본다
관련기사 1인당 노동시간 연 200시간 줄여야 … 네덜란드는 파트타임 비율 36.7% “소수 정예가 장시간 일하는 현재 고용 구조는 한계상황” 새누리당 이종훈 의원새누리당 이종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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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단녀되는 이유, 자녀교육·육아 늘고 결혼 줄어
자녀 교육이나 육아 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여성이 늘어난 반면 결혼을 계기로 전업주부가 된 여성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. 통계청과 기획재정부가 26일 발표한 ‘2014년 상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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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 기피 늘자 줄어든 경단녀···'82년생 김지영' 절반됐다
영화 ‘82년생 김지영’이 상징하는 경력단절여성(경단녀)이 줄었다. 하지만 기혼여성이 더 큰 폭으로 줄어든 데 따른 착시란 분석이 나온다. 통계청이 26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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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가 살림해요…전업주부 남성 21만명 돌파
“아이에게 ‘엄마가 좋냐, 아빠가 좋냐’ 물어보면 무조건 ‘아빠’라고 해요.” 인천에 사는 윤큰별(39)씨는 웃으며 말했다. 윤씨는 2020년 기간제 교사 일을 그만두고 3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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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는 집으로, 엄마는 직장으로…가사 전담 남성 20만 시대
“아이에게 ‘엄마가 좋냐, 아빠가 좋냐’ 물어보면 무조건 ‘아빠’라고 해요.” 인천에 살고 있는 윤큰별(39)씨는 웃으며 말했다. 윤씨는 2020년 기간제 교사 일을 그만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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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금요일의 대학살"…당내파벌 무력화
민정당의 이번 공천작업 특징은 과거 여당의 단선·하향적 방식대신 회의체 성격의 공천심사위를 구성해 밖으로 어느정노 민주적인 면모를 보이려했던 점이다. 그러나 심사위만 구성했을 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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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명·안전업무는 비정규직 금지···文정부 일자리로드맵
정부가 2022년까지 현재 19.5%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비중을 9.1%까지 낮추겠다는 목표를 내놨다. 이를 위해 기간제법을 현행 '기간 제한(2년)' 방식에서 '사용 사유 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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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단녀 181만여 명 … 작년보다 9만명 줄어
결혼이나 육아 등 이유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‘경력단절 여성’이 소폭 감소했다. 하지만 육아 때문에 직장을 퇴직한 여성은 오히려 늘어났다.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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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혼女 5명 중 1명 직장포기 "결혼하고 애 키우느라…"
기혼 여성 5명 중 1명은 결혼과 출산, 육아 등의 이유로 직장을 포기한 ‘경력단절여성(경단녀)’인 것으로 밝혀졌다. 특히 육아로 인한 30대 여성의 경력단절이 심각했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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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혼女 5명 중 1명 직장포기 "결혼하고 애 키우느라…"
기혼 여성 5명 중 1명은 결혼과 출산, 육아 등의 이유로 직장을 포기한 '경력단절여성(경단녀)'인 것으로 밝혀졌다. 특히 육아로 인한 30대 여성의 경력단절이 심각했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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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킹맘도 즐거운 기업
출퇴근 시간을 정할 수 있는 LG생활건강 사무실 모습.주부 김지영(30·여)씨는 결혼과 육아로 직장을 그만두면서 경력이 단절되는 ‘경력단절여성(이하 경단녀)’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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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정규직을 알려주마...30개 문답에 담아낸 비정규직 이슈의 모든 것
12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공항공사 4층 CIP 라운지에서 열린 '찾아가는 대통령. <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열겠습니다!>'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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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공공부문에 시간선택제 일자리
2018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에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도입된다. 또 종일 근무자가 시간선택제로 전환해 빈 자리가 생기면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더 뽑아 채울 수 있다. 이 인원에 대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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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모른다" "딴 데 알아봐라" … 자료 못 구해 창업 포기할 판
박근혜 정부가 추진 중인 ‘정부 3.0’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. 사진은 정부 3.0과 공공데이터포털, 정보공개시스템 홈페이지의 초기화면. “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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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男 9413만원·女 5829만원' 상장기업 임금 격차 더 커졌다
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. 뉴스1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늘면서 고용률도 증가했지만, 여전히 남성과 소득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. 여성 임금노동자 10명 중 5명꼴로 비정규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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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출장이나 야근·회식 꿈도 못 꾸는데 이렇게 해 회사 인정받을 수 있을까"
직장맘은 엄마인 동시에 직장인이다. 아이 걱정뿐 아니라 직장인으로서 자신의 앞날을 걱정한다. 그렇지만 아이한테 먼저 매달릴 수밖에 없다. 직장맘만의 스트레스다. 서울 강남구의 홍